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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감~

두메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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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gears_pds/board/4994/IMG_6988.jpg" name="IMG_6988.jpg"></p>먹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일까요?<br>요즘은 이렇게 수확치 않는 감나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br>풍요로운 마음으로 자연에 선물하는 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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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988.jpg
조회수:
9816
등록일시:
2005-11-02 오전 6:59:14
 글목록

두메지기 홍시 되면 더 맛이 있는데^^* 2005-11-02 오전 6:59:39 덧글삭제
김란 오늘 산책을 나갔을 때 .. 감나무 보구선 침을 좀 흘렸습니다. 정말 하나 따서 먹고 싶더군요. ^^ 2005-11-03 오후 9:53:50 덧글삭제
두메지기 먹거리가 너무 흔한 세상인거 같아요^^* 2005-11-04 오전 7:32:41 덧글삭제
샐 이곳이 원래 <영농일기>가 있던 자리 아닌가요? 그 코너도 좋은데 어디로 갔어요? 2005-11-04 오후 11:06:18 덧글삭제
샐 으와~ 저 감이 서리를 맞아 홍시가 되었을 때를 생각하니 입 안에 침이 사르르 돕니다. (11/04) 2005-11-04 오후 11:11:55 덧글삭제
두메지기 ^^* 맞아요~~ 영농일기에 올릴 글들을 앞으로는 이야기방에 올릴께요^^ 2005-11-05 오전 6:49:03 덧글삭제
샐 감은 씨가 모두 8개로 팔방위를 형상하고 있다. 또한 감나무는, 그 잎이 넓어 글씨 쓰기에 좋으므로 문(文)이 있고, 단단하여 화살촉의 재료가 되므로 무(武)가 있으며, 그 열매의 겉과 속이 똑같이 붉으므로 충(忠)이 있고, 서리 내리는 늦가을까지 열매가 달려 있으므 2005-11-09 오전 1:34:59 덧글삭제
샐 로 절(節)이 있으며, 치아가 없는 노인도 홍시를 먹을 수 있으니 효(孝)가 있다 하여 문무충절효(文武忠節孝)의 5절을 예찬했다. 2005-11-09 오전 1:37:27 덧글삭제
두메지기 아하~~~설명을 보고나니 감이 더욱 탐스럽게 느껴지는군요^^ 2005-11-09 오전 8:22:22 덧글삭제
김란 샐님..저두..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05-11-14 오후 6:08:16 덧글삭제
코스모 볼거리...먹거리가...풍요롭네요.......^^^^^^ 2005-11-27 오후 10:05:01 덧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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