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 이웃 다른나라에서 홍수와 지진에 태풍등등 으로 죄없는 많은 인명이

  고통을 겪는다는 소식이 자주 전해지니 아직은 그만한 고통을 당해본 경험이 없고

  역사에도 나라 전체가 자연재해로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는 기록이 없으니

  우리 땅이야 말로 하늘의 보살핌이 있는것 같아 참으로 복 받은것이 아닐까 싶다.

     작은 재난이야 어찌 전혀 없을 수야 있겠나만

     여기에 더 바랄것이 없는것 같으면서도  조금만 심하다 싶으면 더위도 추위도 한발도

     이제 그치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어이 없을수 있겠나  인간인데...

          능력으로 자연을 바꿀수는 없는 것이니

          잡다한 작은 시련들은 지혜와 노력으로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 하는것이 진인사대천명 바로 그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