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왜 토끼와 경주를 하였을까?

애시당초 게임이 되 않을 것이란걸 거북이는 알고 있었을 터~

그럼에도 게임을 하자는 토끼의 제안에 응한 것은

거북이에게는 승패에 대한 관심은 1도 없었다는 것이다

사는게 뭐 별거 있나 

그래 한번 뛰어봄세

거북이는 그 자체를 즐겼다는 해석이다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라 어느 목사님의 설교때  들었던 내용이지만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라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올해 토끼의 해이지만 반대로 거북이의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그리고 즐기면서 한해를 살아보아야지 결심!